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12주년 기념 이벤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미뤄두었던 책상 정리를, 이번 연휴에 드디어 마쳤습니다. 흩어진 물건들을 제자리에 두고 책을 정리하다가, 책장 구석에서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 몇 권을 발견했습니다. 펼쳐보니 6~7년 전의 기억들이 빼곡했는데요. 유난히 행복했던 날의 기록부터 밤잠을 설치게 했던 깊은 고민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는 그저 별것 없이 흘러가는 하루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여다보니 그 안에서 느꼈던 기쁨과 고민, 수많은 경험이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던 하루도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되듯이, 일상은 우리도 모르게 조금씩 지금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의 일상에도 훗날 따뜻하게 꺼내어 볼 수 있는 순간들이 오래 자리하기를 바라며, 서른아홉 번째 뉴스레터를 전합니다.
From. 에디터 이지 |
|
|
한 잔의 커피로 시작한 시간이 어느덧 12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 혜화에서 첫 잔을 내어드리고, 참 많은 계절을 지나왔는데요. 그동안 내일의커피가 걸어온 길에는 늘 커피를 마시며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이 함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좋은 커피를 전하고, 그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전하고 싶었던 마음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을 잇는 여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한 잔의 커피가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가려 합니다. |
|
|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일의커피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내일의커피의 12번째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26. 10. 1(목) ~ 26. 10. 12(월)
• 두 개 사면 하나 더, 2+1 이벤트
➊ 다양하게 즐기는 원두 · 커피백 · 드립백
➋ 간편하게 즐기는 고농축 콜드브루 원액
➌ 마음을 전하기 좋은 보자기 선물세트 · 드립백 선물세트 · 커피백 선물세트 |
|
|
더 나은 변화를 위한 연결, 사회적가치 페스타 후기 🤝 |
|
|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SOVAC 2026)'가 열렸습니다.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 나아가자'라는 주제 아래 4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결과 협력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퀄테이블도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이번 페스타를 찾았는데요. 다만 올해는 부스를 운영하는 대신 행사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기업의 활동을 살펴보고,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기업들을 보며,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데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페스타에서 얻은 배움과 영감을 바탕으로, 이퀄테이블도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ESG를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
|
|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 국제포럼, 그 현장에서 🌬️ |
|
|
지난 9월 초,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2026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 국제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와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과 국제·지역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국경을 넘어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인 만큼, 한 곳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함께 바라보고 해법을 찾는 자리였는데요. 이러한 뜻깊은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에 내일의커피 드립백이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한 고민이 이어지는 곳에서 커피 한 잔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내일의커피는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자리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
|
|
💡 기후위기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유
매일 쏟아지는 기후위기 소식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있습니다. ‘나 하나의 노력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하는 무력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기후위기를 마주하며 느끼는 이런 마음에는 ‘기후우울증’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합니다. 기후우울증이 무엇인지부터 일상에서 느끼는 무력감의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마음을 조금씩 돌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까지 살펴보았습니다.
|
|
|
💡 원두 없는 커피의 등장
원두 없이도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하는 커피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기후변화로 인해 커피 생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외 푸드테크 업계를 중심으로 대추야자 씨, 해바라기씨 겉껍질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커피를 만드는 빈리스 커피(Beanless Coffee)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두를 없애는 것이 정말 기후위기의 해답일까요? 지속가능한 커피를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은 무엇일까요? |
|
|
에어컨이 필요 없었던 파리마저 백기를 든 올여름, 경남 양산은 42.5도까지 치솟으며 기상 관측 122년 역사상 처음 보는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2100년에는 이런 극한 폭염이 지금보다 9배나 더 자주 발생할 거라고 경고합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진짜 재난이 되어버린 폭염 속에서, 뜨거워진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
나른한 오후,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바로 탕비실이죠. 칼로리를 줄이는 웰니스 간식부터 탄소를 줄이는 에코 간식까지. 직장인들이 매일 찾는 공간인 만큼 그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도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요즘 탕비실 트렌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
|
|
탄소저감커피 도입 및 대량주문에 관한 내용은
하단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
|
(주)이퀄테이블
070-7954-3783 info.equaltable@gmail.com 서울시 중랑구 신내역로3길 40-36, B1209호
|
|
|
|
|